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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판매상 무더기 검거

권윤수 기자 입력 2008-05-27 10:03:42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내 시장과 상가에서
일명 짝퉁 해외명품을 팔아온 혐의로
36살 조모 씨 등 3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에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위조한
신발과 가방, 옷 등을 사들여와
서문시장과 동성로, 교동상가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 상품을 모두 압수하고
제조와 판매상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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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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