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최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농업 정책을 지지하는 동의서를 작성한
자치단체장들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경주와 상주, 성주, 고령 등
경북도내 8개 자치단체장들이
정운천 장관 지지서명을 한 것은
쇠고기 협상 책임자를
구제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며
양심 선언과 함께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등 다른 농민단체들도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자치단체를 항의 방문하는 등
집단 움직임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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