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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신상철 교육감 퇴진운동 나서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5-26 17:45:41 조회수 0

전교조 대구지부는
초등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은폐, 축소와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책임을 물어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의 퇴진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는 사건을 은폐 축소한
해당 초등학교 전 교장에 대해
파면이 아니라 사표수리를 하는 등
재발방지를 위한 의지를 제대로 보이지 않은채
보고받은 적이 없어 몰랐다는 해명을
되풀이하는 것은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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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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