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 일본, 중국 세 나라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소개하고 음악교류를 확대하는
제 4회 동아시아 국제현대음악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동아시아 작곡가협회는
오는 28일 계명대 아트센터에서
동아시아 예술가곡의 밤을 시작으로
29일은 동아시아 실내악의 밤,
30일에는 우수관현악 작품의 밤을
차례로 엽니다.
동아시아작곡가협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세나라간
음악을 통한 교류확대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창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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