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교육청 광장에서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나눔 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7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옷가지와 책 등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금을 조성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5년동안 79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는데,
지금까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430명에게 29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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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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