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당선자는
최근 노동부를 방문해
한국폴리텍 6대학 김천캠퍼스가
존치될수록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 시장은
한국폴리텍 6대학 김천캠퍼스가
김천직업훈련원으로 처음 설립된 뒤
기능사 양성과 재직 근로자 근무능력 향상 등
지역에서 중추적인 기능 인력을 양성해 왔다며
기능이 전환되거나 폐지될 경우
지역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공공훈련 인프라 혁신방안의 하나로
전국 공공훈련기관 40개 학교 가운데
8개를 통·폐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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