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난달 발생한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감사 결과와 징계조치를 발표했지만
미흡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전 교장은
사직원을 제출받아 면직조치했고,
현 교장은 징계위원회에 징계요구,
나머지 관련자 11명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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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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