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쌀을 국산과 섞어 판매한 혐의로
양곡 도정업자 4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3월
자신의 정미소에서 도정한 국산 쌀에
중국산을 15% 가량 섞은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해
시가 8천 700만 원어치를
경주와 울산 등지의 양곡상이나 음식점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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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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