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동구 신암 1동과 4동 주변 108만㎡를
뉴타운 사업지로 정한 가운데
관련 법규는 도로와 공원 ,학교 터 등의
기반시설을 재개발이나 재건축보다
더 확보하도록 했지만,
이를 모두 민간 시행자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시는 2천억 원 이상의
기반 시설비가 추가될 경우
주민부담이 커지고 분양가가 비싸져
주택경기 침체를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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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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