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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학술심포지엄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5-16 11:31:54 조회수 0

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대학교 체육진흥센터 주최로
오늘 경북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학술심포지엄'에서
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경과 스포츠의류,
경기용품, 운동기기, 건강기기 관련 산업을
육성해 국제적인 브랜드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일본 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도 참석해
지난해 오사카대회의 경험을 설명하고
"세계적인 이벤트로 도시의 능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인 만큼 대구 브랜드 구축에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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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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