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상동 58살 이모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모자 2명을 �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충북 영동군에 있는 야산에
조립용 텐트를 설치한 뒤
전자칩이 들어있는 화투로 상대방의 패를
미리 분석하는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해
수성구 만촌동 51살 주모 씨로부터
5억 5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