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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쇠고기 유전자검사 강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5-14 18:24:50 조회수 0

학교 급식용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강화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용
쇠고기 유전자 표집검사 대상학교를
지난해보다 10개 학교 정도 더 늘리고,
학교 자체적으로도 1년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검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유전자 검사결과
학교에서 구매·요구한 품종과
다르게 납품한 사실이 드러나면
계약해지와 함께 다른 학교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관계기관에 고발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밖에도 항생제 잔류 판정 검사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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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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