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이랜드 계열의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지역 대형 소매점 시장이 양강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대구의 기존 5개 점포
이외에 홈에버 3개를 합쳐 모두 8개 점포를
운영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지역에서
절대 강자 역할을 했던 이마트와 매장 수가
같아졌습니다.
한편 지난 해 대구에서는
모두 18개 대형 소매점이
1조 6천억 원의 매출을 올려 10년 전보다
10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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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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