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민간택지에서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가 이번 주에 청약을 시작합니다.
쌍용건설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지은
아파트 597가구 1순위 청약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아파트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택지의 아파트로 승인 분양가인
3.3㎡당 평균 799만 원보다도 7만 원 낮춰
792만 원에 분양합니다.
민간택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으면
다른 곳보다 분양가는 싼 반면,
3년에서 5년 간 전매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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