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 3동 5층짜리 빌라건물에서
3층 31살 김모 여인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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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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