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와 강한 바람 속에
어제 꺼진 산불이 되살아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쯤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달창마을에서
어제 오전에 발생해 진화된 산불이 되살아나
산림공무원 등 60여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내일 날이 밝는대로 산림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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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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