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형병원들이
암 환자의 역외유출을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암센터 상담실을 마련하고,
의료진과 전담 간호사,영양사 등
관련 전문가들로 통합 진료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에따라 암 진단이 내려지면
즉시 암센터 상담실에 암환자로 등록을 해
다방면의 암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하는 등 모든 치료과정이 1~2주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병원장이 바뀐 경북대병원도
암 검사와 진단을 원스톱으로 하고
수술 일자도 열흘정도 앞당길 수 있도록
의료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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