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0살 서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상근예비역 21살 김모 씨는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자판기 버튼을 조작하거나
파손하는 수법으로 대구와 마산 등지를 돌며
500만원어치의 동전을 턴 혐의를
받고 있는데, 상습적으로 피해를 본
대구시 지산동 58살 박모 씨가 설치해 놓은
CCTV에 의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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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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