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모의토익 시험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점수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진전문대는
400점 이상을 받은 학생이
지난해보다 130%나 많았고,
500점에서 700점 사이의 학생수도
지난해보다 각각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해외현지 학기제 도입에다
영어권 유학생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잉글리시 존' 운영 등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