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기존의 화장실 변기보다
물 사용량을 70% 가량 줄일 수 있는
초절수 변기를 개발해
중국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초절수 변기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H&G)에이치앤지 이영호 대표이사
"외국을 가보면 벌써 물 전쟁이 시작돼
난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물부족 국가인데도
다른 나라보다 물을 아끼지 않고
물을 펑펑 사용하고 있어 해결책으로
새로운 변기를 개발했습니다." 이러면서
조만간 물이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언했어요.
네, 자원이 없는 나라에 사는 국민 모두
기름도 아끼고 물도 아끼는 절약정신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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