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06년 대구민의소로 출발한
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로 창립 102주년을 맞이한데다
특히 올해는 친기업 성향의 새정부까지 출범해
상공회의소에 대한 상공인들의 기대가
부풀어 있는데요.
대구상공회의소 이인중 회장
"경제자유구역이나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같은
지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호재가 많습니다.
회장인 저부터 이번에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죽는다는 각오로 현안 해결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이러면서 이번만큼은
실질적인 결실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어요.
네, 대구에서도 한강의 기적과 같은
100년의 만의 기적이 나타나길
지켜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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