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대구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4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59살 박모 씨의 공장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사무기기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후 4시 50분 쯤에는
서구 비산동의 53살 박모 씨의
염색가공 공장에서
환풍기 과열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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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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