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아카시 나무 군락지인
칠곡군 신동재에서 오늘부터 나흘 동안
아카시아 축제가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낮 12시부터
건강걷기대회인 아카시아 꽃길 걷기를 시작으로
도립국악단의 공연과 개막식,
문희옥, 남진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내일은 기네스북 기록 소유자인
안상규의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모레 7일은 칠곡군민의날 행사가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축제기간에는 신동역에
6개의 임시정차 열차가 운행되고
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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