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도심의
재개발을 추진합니다.
재개발 대상은
구미 역세권인 원평동 3개 지구와,
신평동 등 4개 지구 24만 제곱미터로
5천 700가구에 만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구미시는 정비구역 계획을 할 때
가로변을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와
테마가 있는 문화거리로 조성하는 등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비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심 상업지역에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때
상가의 비율을 30%에서 10%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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