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 당시 담당과장이던 김천시 장지현 환경관리과장이
그저께 야근을 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가
밤 11시 반쯤 세면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김천의료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장 과장은 페놀 유출사고 이후
잇단 야근에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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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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