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 산하 4개 과가
무능력한 일처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면서
"김범일 대구시장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보건위생과는 북부노인전문병원
특혜 위탁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고,
여성청소년가족과는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직원에게 부당한 근로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저출산고령화대책과는 애활복지재단
비리 사건과 관련해 비판을 받는 등
4개 과 모두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