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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도서관 자리 다툼 사라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4-30 17:56:09 조회수 0

요즘 대학가에서는 시험기간 때마다
학생들끼리 서로 자리를 잡아주는 바람에
도서관마다 자리가 부족해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최근 대구가톨릭대학이이 문제를 완전히 했다고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김효중 (여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장
"카드를 �어야 도서관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자리를 잡아 놓아도 늦게 온
친구가 들어갈 수가 없고,
1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이러면서
지금은 도서관의 자리다툼은 100% 해결됐다고
자랑을 늘어 놓았어요.

네, 카드 한 장이, 도서관의 골치덩어리를
한 방에 해결됐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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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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