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를 비롯한 육류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됩니다.
경북농산물 품질관리원과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식약청은
원산지 합동단속반을 새로 구성해
모든 식육점과 30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합니다.
오는 6월부터 단속 대상 음식점이 100제곱미터
이상으로 확대되면, 더욱 강화된 단속활동으로
외국산 육류가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2시 대구농협에서는
원산지합동단속반 발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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