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어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62살 정모 씨의 집에서 기르다 폐사한
닭을 수거해 AI 검사를 한 결과
여섯마리 가운데 다섯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죽은 닭과 분변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폐사된 닭은 정씨가 지난 25일
경산의 5일장에서 한 상인으로부터 샀으며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의 한 농장에서
사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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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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