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과 남부 교육청은 지난해 말
문제의 초등학교에서 심각한 성폭력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지만, 다섯달이 지나도록
이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달 초 대구시 교육청 장학사가
학교를 찾아 관련 사실을 상세히 파악하고도
두달 가까이 아무런 대책도 내 높지 않고 있어
성폭력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이 안이하게
대처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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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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