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섬유 소재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프리뷰 인 상하이'에서
지역 섬유업체들이
32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 업체 18곳은
지난해보다 45%가량 늘어난
450건의 상담을 하면서
32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보시동과 리앤풍 등 중국 대형 바이어들이
지역 업체가 개발한 기능성 소재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업체들은 중국 위안화 절상과
중국 물가 상승 등으로 한국산 원단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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