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불성실 신고 의혹이 있는
20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의사와 약사, 건축사 등
전문직 사업자가 15명이고,
음식점 및 고급 대형 유흥업소 업주가
5명입니다.
의사의 경우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할인해 주겠다는 식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했고
대형유흥업소는 부재료 비용이나 인건비를
많이 올리는 방법으로 매출을 줄여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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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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