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가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달서구 성서4차산업단지 안에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해
오늘 오전 문을 엽니다.
공동물류센터는 영세상인 180명이 만든
조합을 통해 물품을 공동 구매하는 과정에서
물류비와 유통비를 줄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업비 42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천 400여 제곱미터의 터에
연면적 3천 460제곱미터 규모로
대형마트로 위축된 영세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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