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3학년도 대입부터
수능에서 영어과목을 자격시험으로
대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교육계에서는 학교 현실로 볼 때
사교육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중복 응시에 따른 비용 증가와 교육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도 상위권 대학은
심층면접이나 논술에서
영어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교육비나 수험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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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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