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의 날을 맞아 대구고등법원장은
하루종일 민원인들과 직접 만나
무엇때문에 법원을 찾았는지 물어보고
어려워하거나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서
일일이 답변해줘 눈길을 끌었는데요.
대구고등법원 손용근 법원장,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가
모처럼 직접 민원인들고 얼굴을 맞대고
만나보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이러면서
앞으로 판사들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네,법의 날과 같이 법원장님과 판사들이
돌아가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면
어떨런지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