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전국 땅값이 많이 오르고
있지만 대구와 경북은 평균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상북도의 땅 값은 전달보다 각각 0.3%와 0.1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0.46%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그러나 테크노폴리스와 국가공단이 들어서는
대구시 달성군의 경우는 한 달 사이
1.04%가 올라 전국에서 5번 째로 많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땅 거래는 필지수와 면적에서
1년 전보다 각각 31%와 70%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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