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두류공원의 재발견' 행사를 엽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문예회관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깃발축제'와
작가 80여명이 3m 높이의 부스를 활용해
작품을 소개하는 '3m전',
그리고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미술 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지는
'예술거리 축제'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두류공원 재발견 축제는
지난해 시민 참여 공공프로젝트로
처음 시도된 것으로 문화예술과 시민간 소통을 넓히자는 차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