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들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로
경북지역 모 대학 전 총학생회장
31살 천모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천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모 씨 등 학교 후배 4명에게
대선 후보들을 비방하는 내용의
선전유인물 400여장을
대구 지하철 역과 열차내에 배부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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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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