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초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음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쥬세페 디 스테파노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오늘 저녁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이탈리아대사관 등
대구와 이탈리아 관련 단체들이 후원해 열린
오늘 공연에서
김완준, 최덕술을 비롯한 10명의 테너가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의
'어느 날 난 드넓은 하늘을'과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같은 곡들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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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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