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아파트 4층 60살 전 모씨 집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자고 있던
전씨와 아들 32살 전 모씨 부부가
화상을 입거나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농 뒤쪽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전씨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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