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새 주소와 관련한
시설 사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를 위주로 한
새 주소 제도가 2012년부터 전면 도입됨에 따라
내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시설 설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도내 전역에
새주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전체의 30%에 머물고 있는
도로 명판과 건물 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율을 70% 수준으로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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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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