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경도대 학생들 피해없도록 나선다

이호영 기자 입력 2008-04-21 12:28:58 조회수 1

◀ANC▶
학교에서 교과목을 잘못 개설해
대학 졸업생 수십명이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대학은 학칙수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도립경도대학은 지난 16일
교무위원회를 열어 학칙개정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동원해 졸업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C/G)영유아보육법에 규정된 교과목과
졸업생들이 이수한 교과목의 명칭은 조금
다르지만 내용은 거의 같기 때문에
규정과목으로 인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INT▶경도대학관계자
"전공 교수들의 판단에 따라서 동일 과목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교무위원회에서 교과목 명칭의
자구수정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C/G)하지만 보건복지가족부는 학교측에서
교과목을 변경하거나 해당 부처의
자격증검정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방안이 있지만 어느 것도 인정받기가 쉽지않다고 밝히고 있어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번 사태로 자격증을 받지 못하는 졸업생은
모두 41명.

이들 중 이미 취업을 한 10명 가운데
2명은 자격증 미비로 결국 해임통보를 받았고
나머지 8명도 사업체로부터 자격증첨부를
종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자격증은
대학교과목만 이수하면 나오는 무시험검정자격증이지만 대학측의 잘못된 행정때문에
학생들만 큰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S/S) 올 졸업생들이 당장 구제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졸업생들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측의 적극적인 노력이 촉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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