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서 가운데 처음으로
대구 수성경찰서가 문화경찰서로
변신시키겠다고 밝혀,그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대구 수성경찰서 이재만 서장
"철창과 담장을 헐어내고
여기다 전시장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음악회도 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문화경찰서를
만들려고 합니다."이러면서 경찰서도
이젠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딱딱한 경찰서에서 조사관의 고함소리 대신
음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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