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수성구 범어동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61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8차례 걸쳐 가정집을 털어
2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8차례에 걸쳐 가정집을 돌며
천 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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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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