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정교사 40살 주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학습을 돕던 주 씨는 지난 해 6월
대구 달서구의 한 가정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다 안방에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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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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