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4차례 상습 빈집털이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4-14 08:10:31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7일 저녁 7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 630만원 가량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4차례에 걸쳐
9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사람이 출근하고 없는 낮 시간대에
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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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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