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집무를 시작한
신임 경북대병원장은
지금의 삼덕동병원과 새로 짓고 있는
칠곡병원을 특화해
지역 환자의 유출을 막겠다며
각오를 밝혔는데요.
조영래 신임 경북대학교병원장
"칠곡병원은 암과 노인전문병원으로
삼덕동병원은 급성기 질환전문병원으로
특화하고, 우선 100병상 정도를 증설해서
응급실문제부터 해결할 생각입니다"
이러면서 위기를 챤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 뭡니까?
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으니
의사와 병원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으로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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