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내일 오전부터
선수들이 달리는 방향으로
대구 도심 도로 곳곳이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신매네거리 사이는
오전 7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신매네거리에서 월드컵삼거리는
7시 47분부터 9시까지 통제됩니다.

월드컵삼거리에서 만촌네거리는
오전 7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만촌네거리에서 수성교 사이는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수성교에서 반월당 네거리 사이는
8시 20분부터 2시간 가량 통제됩니다.

반월당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사이는
오전 8시 25분부터 두시간 20분 동안 통제되고
두류네거리에서 죽전네거리 사이는
오전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통제됩니다.

죽전네거리에서 감천IC 네거리는
오전 8시 47분부터 11시까지,
감천IC 네거리에서 안지랑 네거리는
오전 8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통제되고
안지랑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는
오전 9시 5분부터 11시 50분까지 통제됩니다.

명덕네거리에서 어린이회관 사이는
오전 9시 13분에서 낮 12시 반까지,
어린이회관에서 관계삼거리 사이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관계삼거리에서 대구스타디움 사이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
3시간 동안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