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해 4월 말 대구 달서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케이블 전선 3톤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공사 현장을 돌면서 7차례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로
아파트 공사현장 소장 33살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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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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