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인사로 이번 18대 총선에 출마했던
무소속의 유시민 후보는 비록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30%가 넘는
유권자의 지지를 얻어내면서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자신감을 되찾았는데요.

무소속 유시민 후보
" 앞으로는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대구 발전을 위한 강의를 하면서
지역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겠습니다."하면서 비록 선거에선
패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은 계속하겠다고
말했어요.

하하하, 당선자나 낙선자 모두
선거가 끝난뒤 뒷정리를 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알될 것입니다.